인사말

회장님 인사말

사랑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원 및 응급의료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최상의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응급의료 현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인재양성, 학술연구, 정책개발에서의 역할을 중심축으로 활동하면서 COVID-19 사태에 최일선 의료진으로서 진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고, 이제 이태원 사건으로 야기된 재난의료 대응체계 속의 각 부처 간 역활 논의 와 함께 새롭게 대두되는 필수의료 대책, 제4차 응급의료 5개년 계획, 향후 보건의료정책 등에 수반되는 응급의료 수용곤란 대책 과 응급의료법 개정사항,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폭력대응,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에 따른 응급의료지원단 설치 등 수많은 과제가 격론 속에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본연의 역할인 응급진료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협의진료 및 전과과정에서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진료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Seamless Emergency Care를 main topic으로 2023년 4월 20~21일 경주화백컨벤션 에서 개최합니다.

2023년 대한응급의학회 춘계 학술대회는 최근 언급되는 다양한 분야의 주요 쟁점들까지 포함하여 많은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며, 회원들의 그 동안의 학술 및 정책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고, 응급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응급의료종사자분 들이 갖고 계신 궁금증을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 네트워크 확립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 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응급의료서비스의 현안과 미래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학문적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응급의학회 회장 김 원



이사장님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응급의학회 회원 여러분

세계적으로 전쟁, 지진의 발생 및 포스터 코로나 시대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내부적으로 응급센터에서의 폭행, 중증응급환자의 배후진료의 부실, 재난시스템의 부실 등으로 사회적인 불안감이 가속되고 있음에도 회원분들의 묵묵한 자리지킴과 응급환자의 최선의 진료로 응급의료의 역할을 담당함에 경의를 드립니다.

최근 응급의료의 중요성으로의 국민적 관심과 다양한 분야에의 전문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사회적 안전망으로의 응급의료 시스템은 정립되고 있으나 원칙의 배제 뿐 아니라 4차산업의 발전에 따른 미래의 준비가 미진하여 회원님들의 중추적인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5개년 응급의료 계획의 효율적인 운영, 응급의학과 의사로의 떨어지는 자존심, 지원의 감소에 따른 우리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정립하고자 Seamless Emergency Medicine의 슬로건으로 2023년 4월 22~23일 경주 켄벤션센터에서 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급성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통합적 의료 시스템에서의 역할의 교류 및 정립을 위한 지식의 공유 및 토론의 장을 준비하여 벽을 허물고 교류하여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다양한 응급의학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공유하여 연구, 교육 및 진료에 기여하고 새로운 지식의 네트워크 확립의 장이 될 것입니다.

2023년 춘계학술대회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어려운 진료환경에서의 무거움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변하는 의학지식,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회원, 관련기관 및 응급의학 연구에 관심이 많으신 모든 분들과 소통하고 동료의 정을 나누게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경주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최성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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